지리산마음살림농촌유학센터

마음 알아차리기, 가치 알아차리기

자신의 마음을 살림할 줄 알아야 자신을 경영하는 사람이 된다. 상대의 마음을 살림할 줄 알아야 세상을 경영하는 사람이 된다.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보이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을 제대로 살림할 줄 몰라서 얼마나 큰 곤경을 당하는가?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투고, 심지어 부부조차도 서로 다투기조차 하니, 그래가지고서야 어찌 자식 교육인들 제대로 될 수 있을까? 마음을 화합할 줄 몰라서 이제는 물질을 거머쥐고서도 서로 만족할 줄도 모른다. 지리산 마음살림 농촌유학센터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마음과 가치를 알아차려서 그 자신의 주인이 되게 한다.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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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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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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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알고 나를 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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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공부, 요가와 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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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 학습, 자기주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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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큰 사람은 책 읽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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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꼬마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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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학으로 배우는 몸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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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나아가지 않으면 목표에 닿을 수 없다. 자신의 발로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 약 30km를 2박 3일 동안 걷는다. 뒷산을 오르고, 자전거를 타는 등의 기초체력을 기른 다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는 자신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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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숲

숲 해설과 나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숲이 즐겁다는 걸 직접 체험하게 한다. 숲에서 노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획일적인 지식이 아닌 지혜의 눈을 준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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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고 나를 다져요

“먼나라 이웃나라”와 역사서를 읽고, 자유와 민주, 국가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배운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백문이 불여일견’ 역사탐방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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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공부, 요가와 참선

매일 저녁 참선과 요가를 통해 마음을 알아차리는 행위가 자신의 몸과 행위 그리고 상대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 것인지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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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 자기주도 인생

꿈노트를 작성하고, 스스로의 목표에 대해 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실천하는 모습과 점검을 통해서 바른 습관을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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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은 책 읽는 사람이다

빈손에 책을 잡는다. 필독서와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만화를 독서하고,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갖춘다. 위인들도 자신의 인생을 독서에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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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꼬마농부

자기 텃밭을 일구며 농사에 대해 배우고, 자신이 먹는 음식들이 정성에 따른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한다. 작은 농부로서 가꾸고! 돌보는! 삶에 대해 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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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으로 배우는 몸과 마음

아침과 학교에 다녀와서 자신의 하루를 세운다. 사자소학을 읽고 암송하하는 습관을 통해서 자신의 뿌리와 예를 알게 한다, 부모에 대한 효도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익힌다.




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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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빠(주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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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엄마(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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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샘(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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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주윤창)

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시간강사에서 지리산으로 들어와 6남매를 낳고 키운 모습이 <인간극장>에 방영되었고, ‘우리 아이도 6남매처럼 키워달라’는 도시 부모의 요청으로 시작된 농촌유학을 통해서, 세상과 자연을 살릴 한 생명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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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엄마(김영숙)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6남매의 엄마로, 개성이 다양한 유학생들과 함께 사는 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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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샘(주진우)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걸 느끼는 청년, 젊은 활동가로서 즐겁게 배우는게 좋다.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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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숲놀이농촌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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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초등학교, 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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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지리산숲놀이농촌유학센터

지리산숲놀이농촌유학센터는 실내 공간에 거실, 기도방, 식당방, 부엌, 화장실, 식물방, 학숙방 5개, 다락도서관으로 구성되고, 실외 공간에 마루, 다용도실, 화장실 1개와 자연발효화장실, 텃밭 등이 있다. 센터는 예비유학 캠프와 같은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아이들의 모임, 공부 및 숙식을 포함한 생활 공간이다.

토지초등학교, 동중학교

[토지초등학교] 전교생 50명의 작은 학교로 전남 무지개학교로 선정되었다. 학부모와 선생님의 협의가 활발하고, 중간 및 기말시험이 없어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없다. 전 학년이 모여 두레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가꾸고 있으며, 방과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특색있는 모습을 키워준다. [동중학교] 전교생 34명의, 작고 가족적인 학교로 동감스토리가 있는 아침 독서 활동과 1인 1악기 연주 활동이 특색교육이다. 스쿨버스를 포함한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며, 체험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구례군 토지면은 피아골, 문수골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면내에는 산지가 많다 북쪽 노고단, 서쪽 월령봉, 중앙부엔 왕시루봉이 지리산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오미리는 다섯가지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쏟아지는 햇볕으로 인해 옛부터 “금환락지”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오시는길

지리산마음살림농촌유학센터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대내길 90-13 (오미리 206)
전화번호 : 061-781-5045
핸드폰 : 010-3088-5045, 010-6742-5045
이메일 : munsugol@naver.com

구례구역 출발시
-기차역 앞 정류장에서 구례읍 방향 버스 승차
구례공영버스터미널 하차 후
마을 버스 이용
구례공영버스터미널 출발시
-토지
연곡사(피아골) 방향 버스 승차 또는 오미(하사) 방향 버스 승차
토지(피아골) 방향 버스 승차시 원내 정류장 하차(도보 10분 소요)
오미(하사)방향 버스 승차시 오미 정류장 하차(도보 5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