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산촌유학센터

삶을 위한 교육,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웁니다.

소호마을에서 살아가는 일상이 배움이 되고, 일상의 배움은 아이들 삶에 힘이 됩니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뛰어놀고, 마을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고 마을을 둘러싼 자연의 본성을 받아들이며 성장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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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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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 숲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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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끼리 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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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꼬마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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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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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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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위험한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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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숲 생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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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학교

학교, 학부모, 아동센터, 산촌유학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마을에서 계절 따라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마을엄마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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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숲 학교

산촌유학센터에서 진행하는 소호분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해발 500미터의 아름다운 소호마을의 숲 곳곳에서 다양한 숲 놀이, 생태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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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달 캠프

산촌유학생들과 마을아이들이 달마다 모여 스스로 밥 해먹고, 숲캠핑, 캠프파이어, 공동체놀이 등을 기획하여 진행하는 1박2일 캠프로, 함께 먹고, 놀고, 만들고, 자면서 더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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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꼬마농부

산촌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꼬마농부 농사 프로그램으로, 농사를 지으며 갖게 되는 마음 들여다보기, 먹거리의 소중함, 농부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 알기, 자연 관찰 등 농사를 통해 통합적인 배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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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여행

여름, 겨울 방학 때 4박5일간 아이들 스스로 기획해 진행하는 여행으로, 어른들은 보호자 역할만 할 뿐 여행 중 일어나는 모든 결정을 아이들이 스스로 하면서 만들어가는, 여행을 통한 배움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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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임

매달 열리는 산촌유학생 자치회의로, 산촌유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을 제안하고 토의한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같이 결정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지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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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위험한 놀이터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실컷 할 수 있는 놀이터 만들기 프로젝트. 유학센터 뒷산에 놓여진, 자투리나무, 망치, 톱, 못, 드릴, 삽 등으로 아이들은 시간 나는 대로 놀고 싶을 때 놀이터를 만들면서 논다. 아이들의 상상과 기획을 통해, 아이들의 손길을 통해 조금씩 완성해 가는 약간은 위험한 놀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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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숲 생태 아카데미

산촌유학 활동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호숲 생태공부. 소호마을의 숲, 계곡 등 다양한 장소를 다니며 숲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과 숲의 생태를 배운다.




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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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코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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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두령 (임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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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미 (김정화)

‘아이에게 변화가 생겼어요’ 라는 산촌유학생 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이에게 없던 것이 뚝딱하고 새로 생겨난 게 아니라 아이 안에 있던 긍정적이고 선한 것이 드러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의 내면을 자극 하는 것이 산촌유학이다. 마을에서 살고,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자유롭게 놀고 생각하고 배우는 아이는 차츰 자신을 찾아가고 자유로우면서도 자연의 순리가 뭔지 아는 사람이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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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령 (임형우)

‘아이는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할 존재이다'. 산촌유학센터에서 활동하면서 다시금 되뇌이게 되는 말이다. 유학생들과 함께 가까이 지내면서 내가 아는 짧은 지식과 경험을 전달 하기 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가꾸어 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것임을 더 확신하게 되었다.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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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산촌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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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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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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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소호산촌유학센터

소호산촌유학센터는 실내 공간으로 작은 프로그램실 1개, 큰 프로그램실 1개, 화장실 2개, 부엌, 자료실, 마을도서관 살방살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활동공간으로 도토리마루, 마당, 황토방, 목공실, 약간 위험한 놀이터 등이 있다. 센터는 학부모모임, 달모임, 달캠프, 예비유학캠프, 마을도서관데이와 같은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방과후나 주말에 아이들이 놀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소호 분교

소호마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소호분교는 전교생 32명의 산골작은학교다. 운동장 한가운데는 500년 넘은 집보다 큰 느티나무가 있어 아이들 뿐 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푸근함을 준다. 2018년부터 학부모, 산촌유학센터, 지역아동센터가 학교를 중심으로 협력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을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소호분교는 산골 특색에 맞는 사계절 생태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산촌유학센터와 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2

소호 마을 전경

태백산맥이 굽이굽이 남으로 내려와서 밀양,청도,경주,울산,양산의 변두리 접경지역에 커다란 산군을 이룬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간마을로 일찍부터 국가적인 조림사업이 시행되어 아름다운 숲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조건을 배경으로 '와리' '당리' '대곡' '대리' '태종' 5부락에 25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비교적 큰 산촌마을이며 고헌산, 백운산, 문복산 줄기의 해발550m이상의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고랭지배추, 감자등의 주산물과 사과, 산채, 쌈채류등이 지역특산물로 유명합니다.

농가

유학생들이 먹고 자고 사는 곳으로, 2~3명의 아이가 함께 지냅니다. 아이들은 산골부모의 돌봄을 받으며 지냅니다. 산골부모는 산촌유학의 가치, 운영에 따라 함께 합니다.




오시는길

소호산촌유학센터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로 305 - 2
전화번호 : 052-264-0824
핸드폰 : 010-6663 -3063
이메일 : soho1870@hanmail.net

KTX 울산역 출발시
KTX울산역
807 버스승차(언양방면)
(구)언양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338 버스 승차
소호 당리 하차
언양 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
언양 시외버스터미널
도보
언양 시장 입구
(구)언양시외버스터미널
338 승차
소호 당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