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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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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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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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야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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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 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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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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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야 안녕~ 동굴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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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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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은 내가 지킨다!! 모내기

자연놀이
생태지도를 만들어보며, 마을에 사는 곤충, 동물, 식물 등을 공부하고 내 손으로 지도를 만들어본다. 우리를 품어주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동식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만이 아닌 우리, 마을 공동체와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D.I.Y 여행
1년에 한번 떠나는 DIY(do it yourself)여행은 아이들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3단계의 교육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한 여행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하고 민주적인 집단에서의 개인생활과 집단 내의 역동성, 협동성, 자립성을 향상시킨다.

한드미야 날아라
단양에 위치한 페러글라이딩과 짚라인을 타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단양과 마을 경관을 하늘에서 한 눈에 확인한다.

한드미 텃밭 가꾸기
꼬마농부들이 직접 텃밭을 가꿔보고 농사의 중요성과 먹을 것의 소중함을 안다. 건강한 식재료가 얼마나 좋고 맛있는지, 내 식탁에 올라오는 먹을거리 하나가 그동안 어떻게 힘들게 천천히 자라는지 깨닫는다.

소백산을 오르다
단양에 위치한 소백산을 오르고 나의 한계를 극복한다.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협동심을 고취시킨다. 제한된 물과 식량으로 소백산을 오르면 아이들은 내게 주어진 것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산이 주는 감사함을 알고 내가 산에 베풀 수 있게 한다.

박쥐야 안녕~ 동굴탐험
도심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동굴을 탐험하여,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깨닫는다. 박쥐를 관찰하고 나와는 다른 생물에 대해 배운다.

가을한마당
아이들 스스로 팀을 짜고 기획한 장기자랑 프로그램. 몇 달에 걸쳐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땀을 흘리는 과정 속에서 서로 더욱 더 친해지고 노력의 소중함을 안다. 모두의 앞에서 공연을 하고 다른 아이들 공연도 보며 1년을 되돌아보고 정리한다. 이 가을한마당은 김장축제로 불리며 마을 어른과 아이들 모두 모여 김장을 담그고 겨울 준비를 한다.

내 밥은 내가 지킨다!! 모내기
항상 먹던 내 식탁에 올라오는 쌀을 심는 것부터 수확까지 함께 자라며 배운다.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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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구샘 (정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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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샘 (양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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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쌤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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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쌤 (문혜진)

당나구샘 (정문찬)
한드미마을 대표님 한드미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을 토박이 이장님이셨다가 현재는 마을대표 및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센터장을 맡고 계시며 항상 바쁘신 분

민들레샘 (양용례)
마을과 유학생들의 엄마 항상 불가능이 없으신 우리 엄마 음식 엄청 잘함, 한식대첩에 초대되기도 하셨지만 부끄러워서 못나가심 특히 생일날 먹는 미역국 JMT

연두쌤 (이은숙)
전원생활을 좋아하고 평소 대안학교에 관심이 많은 나는 우연히 한드미 농촌유학 기사를 읽은 후 검색을 통해 한드미농촌유학을 더 잘 알게되었다. 자연속에세 자유롭게 농촌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방적으로 메일을 보내고 연락을 기다려 대표님과 면접 후 한드미에서 생활 하게 되었다. 절기마다 변하는 환경과 꾸밈없이 자유롭게 자연을 닮아가는 농촌유학 아이들이 지금은 나의 가족이다.

문어쌤 (문혜진)
농촌유학이란 색다른 말에 찾아가본 한드미마을 그곳의 아이들은 휴대폰 대신 서로의 얼굴을 보고, 온라인친구가 아닌 자연과 친구가 되어 놀고 있었다. 지금은 지나간 내 어린시절을 그대로 지내는 농촌유학생들. 그 옆에서 유학생들이 말하는대로 놀 수 있게 해주는 동네언니가 되고 싶었다.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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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농촌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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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초등학교_대곡분교 / 소백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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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마을
한드미농촌유학센터
한드미농촌유학센터는 초등유학생 숙소건물 2개, 중등유학센터 1개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과 센터 사무실은 교육관이라 불리는 건물 1채가 있고, 그 옆 식당이 있다. 식당 2층은 프로그램시 사용하는 넓은 공간이있다. 교육관 옆은 넓은 운동장이 있고 그 옆 하천이 흐르고 있다. 각종 창고와 목공실, 삼굿구이장을 가지고 있다. 식당 옆 테라스는 손님과 학부모들이 이용하는 카페가 있다. 여름,겨울 캠프 때는 마을 내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숙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곡초등학교_대곡분교 / 소백산중학교
한드미마을에서 차로 3분거리에 위치한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는 36명의 시골학교다.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학생 수 감소는 2007년 학교 통폐합 정책에 의하여 폐교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한드미마을은 폐교를 막기 위해 시작한 농촌유학의 덕으로, 학생수가 2008년에는 31명, 2009년에는 37명등 2017년 45명으로 늘어나 분교가 본교보다 학생 수가 많아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앞으로 폐교방지 및 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학교다. 아이들 수가 도심보다 적은 만큼 아이들과 선생님의 밀접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희망이라 할 수 있는 대곡분교는 농촌 특색에 맞는 사계절 생태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드미마을농촌유학센터와 더불어 함께 상생하고 있다.
한드미마을
맑은 공기와 물이 흐르는 한드미마을의 자랑은 새밭계곡이다. 4계절 내내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새밭계곡은 얕지도 깊지도 않은 깊이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고 바로 옆 동굴 또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원한 명소이다. 느티나무숲 그늘과 ‘어래정’도 한드미마을의 자랑이다.
오시는길
한드미농촌유학센터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30-12
전화번호 : 043-422-2831
핸드폰 : 010-8745-2625
이메일 : handemy@hanmail.net
단양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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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시외버스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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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계곡 가는 시외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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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마을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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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 농촌유학센터(3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