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아이들농촌유학센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

최고의 교육은 일상의 삶이며, 자연과 시골은 살아있는 교육현장입니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면서 시골살이의 단순함과 소박함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에게 더불어 함께 하는 생활과 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길러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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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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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음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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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락 배우기, 예천 전통예술 배우기(예천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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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몸연극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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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 수업과 집짓기, 나만의 작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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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닦기 및 아침 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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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살이 여행학교 및 내성천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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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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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기

농사를 지으며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알아간다. 설레는 봄, 힘찬 여름, 넉넉한 가을, 따뜻한 겨울을 만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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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만들기

산과 들 그리고 밭에서 나는 재료들을 거두고 만들어 먹는 과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 먹을거리와 건강한 밥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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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배우기, 예천 전통예술 배우기(예천농요)

전통악기의 가락을 배우고 신명나고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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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몸연극 놀이

몸으로 함께 놀면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연극을 만들어가면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그 결과물을 얻어 성취감과 창의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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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수업과 집짓기, 나만의 작품 만들기

도구 사용하는 법을 배워 스스로 만들고, 집짓기를 하고 흙과 놀면서 창의력과 독창성을 키운다. 체험활동을 글과 그림, 사진으로 직접 꾸미고 정리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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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닦기 및 아침 밤 산책

날마다 몸을 닦듯이 우리의 마음도 닦아야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날마다 십분 어린이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을 키운다. 계절 따라 변화하는 시골 풍경을 만나면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음을 기른다.대화 또는 묵언 속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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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여행학교 및 내성천 생태체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 또 다른 삶을 만나고 대자연 속에서 쉬고 즐겁게 놀면서 자연에 대한 사랑과 감수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경북북부지역의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만나면서 우리의 뿌리를 찾아본다. 내성천 모래강을 만나면서 생태적 가치를 알고 자연을 지켜야 하는 마음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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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

농촌유학을 마치고 간 유학생들이 일년에 한 두 차례 만나 함께 하면서 시골살이 추억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농촌유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우고, 언제나 푸근하게 찾을 수 있는 외갓집 같은 고향이 생기게 된다.




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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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샘 (송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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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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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샘 (김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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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샘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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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샘 (송난수)

농촌유학 하는 동안 아이들은 행복해 합니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소통하는 법을 알아가는 시골살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됩니다. ‘지금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한다.’ -아이들이 시골살이 아이들 다짐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 자신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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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이현숙)

아이들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챙기고 제철음식 만들기를 함께 하며 농촌 엄마 역할을 합니다. 농촌에서 내가 잘 쓰일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2006년부터 농촌유학을 만나 지금까지 이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농촌유학을 다녀간 아이들이 그리운 외갓집 오듯이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다시 찾아 줄 때 흐믓함을 느낍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농촌유학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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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샘 (김정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내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찾다가 시골살이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기 자연과 어린이들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많은 것들을 내게 주었습니다. 도움을 주러 갔지만 결국 내가 도움을 받은 셈입니다. ‘발견하고 만나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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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샘 (김선희)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놀이를 만들고 자기만의 세상을 완성해 갑니다. 그렇게 서서히 더 나은 곳을 향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는 건 내게 행운입니다.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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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살이아이들 농촌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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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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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실 마을

시골살이아이들 농촌유학센터

황토집(50평)으로 방(3개)과 화장실과 욕실(2개), 주방과 식당이 있고 실내 모임터(10평)에서아이들과 참된 시골살이를 하면서 더불어 살아갑니다. 넓은 마당(200여평)에서 공놀이 등을 하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으며, 800평 정도의 밭은 아이들의 생태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

유학센터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작은 학교(http://school.gyo6.net/yongmoones)이며, 학생수가 60명 정도로 아이들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당쑤라는 소나무 숲이 학교 안에 있어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자랑합니다. 유학생들의 참여로 학교가 더욱 활기차면서 학교, 지역 주민, 유학센터는 좋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금당실 마을

살기 좋은 천하명당 십승지지 중 하나로 정보화 마을(http://geumdangsil.invil.org)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옥전통마을로 주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인재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천연기념물인 울창한 소나무 숲(송림)을 거닐고 돌담길을 거닐면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예천읍까지 12km, 경북 도청까지 20km이며,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길

시골살이아이들농촌유학센터

주소 : 예천군 용문면 복천길 30-19
전화번호 : 054-653-4513
핸드폰 : 010-5375-2657
이메일 : snsclick@hanmail.net

예천버스터미널(예천역)
예천버스터미널(예천역)
12km 거리
농어촌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 택시(1만원)로 1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