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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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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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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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센터 자체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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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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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및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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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프로그램들(다이어리/경제교육/자서전/상담)

농사체험
꼬마 농부가 되어 씨앗을 뿌리고 채소를 심고 수확하며 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다.

지역문화탐방
농촌유학지역 탐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유학 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유학센터 자체프로그램
유학생 생활 및 주말학교 활동내용 영상만들기, 유학생 자체활동(우쿨렐레, 기타, 사물놀이), 매주 1회 자체회의를 통해 생활 나눔과 실행평가 실시, 유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의논하여 연간계획 및 목표설정 등을 실시한다.

주말학교
지역아이들 및 유학 참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교육, 생태교육, 푸트테라피 등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역사교육, 영어교육(학습지도)도 이뤄진다.

예방 및 안전교육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연령별 그룹을 나누고 성교육을 실시한다. 패트롤맘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치과, 한의원과 연계하여 유학생들의 정기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화재 및 재난(지진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기타프로그램들(다이어리/경제교육/자서전/상담)
미래 자신의 꿈 찾기를 지도하면서 현재의 기록이 ‘자서전’의 자료임을 인식하게 한다. 다이어리 작성을 통해 자기 스토리를 만들어가게 한다. 매주 일요일 자체회의 시 다양한 부분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며, 외출 등 개인의 필요 시 현금으로 전환하고, 경제활동을 교육하는 데에 사용된다.
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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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안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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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엄마 (임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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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아빠 (심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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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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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박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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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임

할머니 (안부녀)
‘할머니~’하고 큰소리로 부르며 달려오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나는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아이들을 대할 때 마다 ‘이 아이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하는 기대감과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함께 할 수 있을까? 하는 뜻을 가지게 된다. 농촌유학생활 하루하루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역사의 한 페이지로 쌓여가기를 소망한다.

센터엄마 (임진희)
아이들이 집을 떠난 허전함보다는 새로운 가족의 확대의 마음으로 따뜻한 유년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열린마을’을 센터라고 생각하기 보다 ‘시골집’으로 생각하고 난 이곳이 아이들의 추억의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

센터아빠 (심재형)
열린마을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간다. 매일 활기 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먼 훗날 삶을 당당하고 영향력 있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한다. 나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삶을 배우며 산다.

홍영옥
아이들이 있는 다른 사회복지 기관에서 일했지만 그곳에서 따뜻함 보다 의무감이 크게 느껴졌다. 그러나 ‘열린마을’은 사람 사는 따뜻함이 있어 너무 좋고 아이들의 웃음이 있어 행복하다.

삼촌 (박태형)
나는 농촌유학생이었고, 지금은 농촌유학센터에서 아이들과 삶을 함께하는 삼촌이고, 생활교사가 되었다. 내가 어려서 경험했었던 농촌유학이 나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듯이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하루하루의 삶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쌓여가기를 소망한다. 매일 조금씩 자라고 성숙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나는 아이들로부터 배운다.

최정임
아이들에게 농사의 과정과 방법을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심은 것을 아이들이 가꾸고 수확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농사의 과정과 방법들을 배우면서 과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한다.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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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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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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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01.유학생들과 상근생활교사가 함께 생활하는 숙소이다. 02.숙소 뒷편에위치. 유학생들의 여가활동, 숲 체험, 캠핑, 야외영화상영 등이 이뤄짐 03.숙소 옆편에 위치해 있으며 유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동상초등학교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원신마을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1932년에 시작된 동상초등학교는 2019년 2월까지 81회의 졸업식과 10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동상초등학교는 뒷자락엔 녹색 숲과 맑은 계곡을, 앞섶에는 쪽빛 호수를 안고 파란 하늘 가까이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는 힐링 스쿨이며, 생태감성 힐링교육과 프로젝트형 융합교육을 중심으로 삶과 연결되는 교육경험을 디자인하고 실천하는 즐거운 배움터이다.
마을
원신마을이 속한 '신월리'라는 이름은 이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주위가 마치 새로 시작되는 초승달 모양과 같다하여 그렇게 불리워지게 되었다. 현재 신월리는 거인, 원신, 용연, 구수, 검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신은 다른 마을과 합하여 신월리라 부르기 전 원래의 신월리라는 의미이다. 현재 원신마을에는 2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원신마을을 비롯한 동상면은 씨없는 곶감으로 유명하다. 원신마을에는 동상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오시는길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주천로 49
전화번호 : 063-243-1399
핸드폰 : 010-9866-1399
이메일 : opsaram@naver.com
전주에서 오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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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번 버스 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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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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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도착 30분전 ‘콜버스(동상면 콜센터 063-243-9035 /오전7시 ~오후8시)’에 사전예약하면 콜버스로 동상면 소재지에서 센터로 이동가능(비용 500원). |